개발 동기를 이야기 하자면, 12년 전(2003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데요.
그 당시에는 모니터링 툴이 없어 관리하는 시스템의 운영 상황을 알 수가 없어 장애 예방이나 대응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내게 필요한 모니터링 툴을 하나 둘씩 만들기 시작하여 시스템은 PSMON, 웹로직은 WLMonitor, 오라클 DB는 DBMON, 턱시도는 TXMON등의
모니터링 툴이 만들어 졌고, 상용 못지 않는 제품으로 인정받았었습니다.
엘리바이저 솔루션은 기존에 만들었던 모니터링 툴의 확장 판이라고 보시면 맞을 것 같습니다.
현재 수많은 성능관리솔루션들이 있지만, 12년 전에 만들었던 단순 모니터링 툴에도 있었던 기능들이 없습니다.
그것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 '자동화'입니다.
다양한 경험을 직접 격어 보면서, 실무자로서 무엇이 필요한지 10년 넘게 고민하였고 그 결과가 엘리바이저 제품에 집약 되었습니다.